봄에 피어나는 꽃들을 생각하며 손 그림 느낌으로 그려보았습니다.
깔끔하게 떨어지는 선이 아니어서 단순해 보이지 않으면서도 색감이 주는 산뜻하고 귀여운 느낌이 좋습니다.
보고 있으면 기분이 좋아지는 느낌으로 마치 봄을 눈으로 느끼는 것 같습니다.
봄 하면 꼭 분홍 꽃잎이 날리는 것을 상상하게 되는 데, 사실 저는 봄 하면 산뜻하고 상쾌한 느낌 + 새로 시작 하는 것 같은 느낌입니다.
그 느낌을 생각하며 꽃을 그려보았습니다.